[수낙 ‘고3까지 수학 교육, 미래 직업에 필수’]
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‘수학 의무 교육’기한을 현행 만 16세에서 18세로 늘리겠다고 밝혔다.
어디서든 데이터를 활용하고 통계가 모든 직업의 기반이 되는 세상에서 수학능력없는 사회진출은 좌절을 부른다는 판단에서이다.
수학은 최적의 주택담보 대출과 예적금을 찾을 수 있는 기술과 더 나은 월급을 받을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준다고 밝혔다.
영국은 3-4과목만 선택 공부하는 현행 입시제도때문에, 16-19세의 절반정도는 수학을 배우지 않고 있다.
하지만 이는 현장 교사 부족으로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을 가져왔다.
또한 고교 교육보다 초등교육과 보육에 예산을 더 투입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.
성장 초기에 아이들이 배움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.
출처 = https://www.chosun.com/international/international_general/2023/01/05/BFAXWS7PC5A5DIXGXQOT3M3SYY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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